[한국사 기출] 2007 법원 9급 상반기 한국사 1책형 6번 문제 정답

문제

【문 6】 조선 후기에 다음과 같은 변동을 겪는 신분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임진왜란 이후 차별이 완화되기 시작하였다. 더욱이 전란으로 재정적 타격을 받은 정부가 납속책을 실시하고 공명첩을 발급하자, 이를 이용하여 관직에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영·정조 때에는 적극적으로 신분 상승을 시도하여 수 차례에 걸쳐 집단으로 상소하여 관직 진출의 제한을 없애 줄 것을 요구하였다. 정조 때에는 유득공, 이덕무, 박제가 등이 규장각 검서관으로 등용되어 제각기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① 법적으로 과거 응시가 금지되었고, 직역이 세습되었다.

② 신량역천으로 양인 중에서도 천역을 담당하는 계층이었다.

③ 재산으로 취급되었으므로 매매, 상속, 증여의 대상이었다.

④ 중인과 같은 신분적 처우를 받았으므로 중서라고도 불리었다.

 

 

 

 

 

 

 

 

 

 

 

 

 

참고: 조선의 관리 등용 제도, 조선 전기의 신분 제도, 조선 후기 중간 계층의 신분 상승 운동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인사혁신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2007년도 법원 9급 상반기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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