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2008 법원 9급 상반기 한국사 1책형 23번 문제 정답

문제

【문23】다음 기록과 관련하여 임금의 명에 따라 새로이 개수된 역사서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임금이 말하기를, “․․․ 고려 실록에 기록되어 있는 천변과 지괴를 정사(正史)에 기록하지 않은 것은, 전례에 의하여 다시 첨가하여 기록하지 말고, 또 그 군왕의 시호는 아울러 실록에 의하여 태조 신성왕, 혜종 의공왕이라 하고, 묘호와 시호도 그 사실을 인멸하지 말 것이며, 그 태후, 태자와 관제(官制)도 또한 모름지기 고치지 말고, 오직 대사천하(大赦天下)라고 한 곳에는 천하 두 글자만 고칠 것이요, 또한 천하를 경내로 고칠 필요는 없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 『조선왕조실록, 세종 5년』 –

① 고조선부터 고려 말까지의 통사였다.

② 고려의 역사를 기전체로 서술하였다.

③ 박상의 동국사략의 역사관을 극복하였다.

④ 이제현이 성리학적 사관에 입각하여 편찬하였다.

 

 

 

 

 

 

 

 

 

 

 

참고: 고려사 편찬

정답은 ②번이다.

 

출처: 대한민국 법원 시험정보

2008년도 법원 9급 상반기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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