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2009 국가직 7급 한국사 봉책형 7번 문제 정답

문제

문 7. 이 글 필자의 주장에 동조하는 인물들의 활동으로 보기 어려운 것은?

저들 교활한 오랑캐는 자기들의 생각하는 바를 눈 속의 못으로 삼아 갖은 방법을 다하여 구멍과 간격을 뚫어 반드시 우리와 교통을 하고자 바랄 뿐이니 그 밖에 또 다른 이유가 있겠습니까. 만일 교통의 길을 열면 저들의 영위하는 바는 사사건건 뜻대로 이루어져서 점차 막힘이 없어 2 ~3년이 지나지 않아서 전하의 백성으로서 서양 사람으로 변하지 않는 자가 얼마 되지 않을 것입니다. 전하는 장차 누구와 더불어 임금노릇을 하시려 하십니까.

① 양이론(攘夷論)을 주장하였다.

② 조선책략(朝鮮策略)을 비난하였다.

③ 외양(外攘)을 위한 내수(內修)를 강조하였다.

④ 왜양일체론(倭洋一體論)으로 친청(親淸) 사대당을 결성하였다.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인사혁신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2009년도 국가직 7급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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