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기출] 2010 국가직 7급 한국사 고책형 18번 문제 정답

문제

문 18. 다음 주장을 한 조선 후기 실학자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농사를 힘쓰지 않는 자 중에 그 좀[蠹]이 여섯 종류가 있는데, 장사꾼은 그 중에 들어가지 않는다. 첫째가 노비요, 둘째가 과거요, 셋째가 벌열이요, 넷째가 기교요, 다섯째가 승니요, 여섯째가 게으름뱅이들이다. 저 장사꾼은 본래 사민(四民)의 하나로서 그래도 통화의 이익을 가져온다. 소금ㆍ철물ㆍ포백 같은 종류는 장사가 아니면 운반할 수 없지만, 여섯 종류의 해로움은 도둑보다도 더하다.

① 유통 경제의 발전을 통해 농촌 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 하였다.

② 자영농 육성을 위한 토지제도 개혁론으로 한전론을 주장하였다.

③ 역사에서 고금의 흥망이 시세(時勢)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파악하였다.

④ 관직은 적은데 과거에 응시한 사람이 많은 데서 붕당이 생긴다고 보았다.

 

 

 

 

 

 

 

 

 

 

 

 

정답은 ①번이다.

 

출처: 인사혁신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2010년도 국가직 7급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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