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남북국의 불교 – 기출 요약

통일 신라

원효

모든 것이 한마음에서 나온다는 일심 사상을 바탕으로, 다른 종파들과 사상적 대립을 조화시키고 분파 의식을 극복하려고 노력하였다.

극락에 가고자 하는 아미타 신앙을 자신이 직접 전도하며 불교 대중화의 길을 열었다.

 

의상

모든 존재가 상호 의존적인 관계에 있으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화엄 사상을 정립하였다.

아미타 신앙과 함께 현세에서 고난을 구제받고자 하는 관음 신앙을 이끌었다.

 

혜초

자신이 돌아본 인도와 중앙 아시아 여러 나라의 풍물을 생생하게 기록한 왕오천축국전을 남겼다.

 

발해

발해 문왕은 스스로를 불교적 성왕으로 일컫기도 하였다.

수도였던 상경에서 발굴된 10여 개의 웅장한 절터와 불상은 발해의 불교가 융성했음을 보여 준다.

 

참고: 국사 편찬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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