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의 불교 수용
삼국은 중앙 집권 체제의 확립과 지방 세력의 통합에 힘쓰던 4세기에 불교를 수용하였다.
이는 새로운 국가 정신의 확립에 기여하고 강화된 왕권을 이념적으로 뒷받침해 주는 사상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고구려
중국의 전진을 통하여 소수림왕 때 불교를 수용하였다.
백제
침류왕 때 동진에서 불교를 수용하였다.
신라
고구려를 통하여 불교가 전래되다가 법흥왕 때 불교가 국가적으로 공인되었다.
신라의 여러 왕이 불교식 이름을 가졌으며, 원광은 젊은이들에게 세속 5계를 가르쳤다.
참고: 국사 편찬 위원회
관련 문서
- 삼국 불교 관련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 모음
- 삼국 불교 관련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기출 모음
- 삼국 불교 관련 공무원 시험 기출 모음
- 한국사 이론 – 삼국 시대
- 한국사 이론 전체
- 삼국 시대 역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