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세시 풍속 – 기출 요약

1월

설날

원일(元日) · 원단(元旦) · 세수(歲首) · 연수(年首)라고도 부른다.

‘근신하여 경거망동을 삼간다.’는 뜻으로 신일(愼日)이라고도 한다.

일제 강점기 신정(新正)이 등장하면서 구정(舊正)으로 불렸다.

 

정월 대보름

호두나 밤 등 부럼을 깨먹으며 피부병을 물리칠 수 있다고 믿었다.

귀밝이술이라 하여 데우지 않은 술을 한 잔 마셨다.

달집 태우기, 연날리기, 쥐불놀이 등을 했다.

 

2월

한식

찬 음식을 먹고, 조상의 묘를 찾았다.

성묘하고 묘소의 잡초를 제거했다.

 

3월

삼짇날

진달래꽃으로 화전 부쳐 먹었다.

 

5월

단오

음력 5월 5일로 수릿날, 천중절, 중오절, 단양이라고도 부른다.

사람들이 모여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낸다.

귀신을 쫓는 뜻에서 창포물에 머리를 감았다.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하여 큰 명절로 여겼다.

조선 시대에는 설날, 한식, 추석과 함께 4대 명절이었다.

줄다리기, 씨름, 그네뛰기.

강릉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수리취떡(수리떡)을 해 먹었다.

임금이 신하에게 부채를 하사하기도 하였다.

 

7월

칠석

명절 중 하나로, 음력 7월 7일을 일컫는다.

조선 시대에는 이날 궁중에서 잔치를 베풀고 성균관 유생들에게 절일제(특별한 날에 실시한 시험)를 실시하였다.

또한 옷과 책을 햇볕에 말리는 포의(曝衣)와 포서(曝書), 여인들이 직녀성에 바느질 솜씨를 비는 걸교(乞巧) 등의 풍습이 있었다.

 

8월

추석

음력 8월 15일.

한가위라고도 한다.

햇곡식으로 음식을 만들어 조상에 차례를 지냈다.

강강술래, 가을걷이, 보름달 보며 소원 빌기 등을 한다.

송편을 먹는다.

 

10월

입동

 

11월

동지

동지는 24절기 중 하나이다.

양력 12월 22일 경에 있다.

1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이다.

동지에 눈이 오면 풍년이 든다고 한다.

새알심 만들어 팥죽을 먹는 풍속이 있다.

또한 팥죽을 만들어 부엌, 문짝, 대문짝 기둥에 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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