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1930년대 초 대공황의 영향을 받아 농촌 경제가 더욱 어려워지면서 소작 쟁의가 확산되었다.
일제의 농촌 진흥 운동
그러자 조선 총독부는 농촌 사회를 통제하고, 식민 지배 체제를 안정시키고자 1932년부터 농촌 진흥 운동을 실시하였으나 농민들의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다.
조선 농지령
1934년에는 조선 농지령을 제정하여 농촌 경제를 안정시키려고 하였다.
그러나 실제 운영 과정에서 소작농 관리자(마름)의 횡포를 통제하지 않고 지주의 권리를 옹호하였다. 게다가 소작료도 여전히 높아서 법령의 제정만으로는 농촌의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웠다.
참고: 국사 편찬 위원회, 한국사 교과서(금성출판사, 비상교육)
관련 문서
- 일제의 농촌 진흥 운동 관련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 모음
- 일제의 농촌 진흥 운동 관련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기출 모음
- 일제의 농촌 진흥 운동 관련 공무원 시험 기출 모음
- 한국사 이론 – 일제 강점기
- 한국사 이론 전체
- 일제 강점기 역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