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제1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9번 문제 정답 – 일제강점기 한국사 연구

문제

39. (가), (나)를 주장한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2점]

(가) 옛사람이 이르기를 나라는 멸할 수 있으나 역사는 멸할 수 없다고 하였으니, 대개 나라는 형체이고 역사는 정신이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나라의 형체는 허물어졌으나 정신만은 살아남아야 할 것이다.

(나) 역사란 무엇이뇨. 인류 사회의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 시간부터 발전하며 공간부터 확대하는 심적 활동의 기록이니, 세계사라 하면 세계 인류의 그리되어 온 상태의 기록이며 조선사라 하면 조선 민족의 그리되어 온 상태의 기록이니라.

< 보 기 >
ㄱ. (가) - 진단 학회를 창립하고 진단 학보를 발행하였다.

ㄴ. (가) - 양명학에 토대를 두고 유교 구신론을 주장하였다.

ㄷ. (나) - 유물 사관을 바탕으로 사회 경제 사학을 확립하였다.

ㄹ. (나) - 국민 대표 회의에서 새로운 정부 수립을 주장하였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2년도 제1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