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제1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46번 문제 정답 – 제왕운기, 발해고

문제

46. (가), (나) 역사서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2점]

(가) 요동에 따로 한 천지가 있으니
뚜렷이 중국과 구분되어 나누어져 있도다.
큰 파도 수 만 이랑 삼면을 두르고
북쪽에 육지가 줄처럼 이어져 있네.
가운데 땅덩이 천 리가 바로 조선이니
강산의 아름다운 경치, 천하에 이름났네.

……

처음 누가 나라를 열고 풍운을 일으켰던가
하느님(釋帝)의 손자, 이름하여 단군이라.

 

(나) 부여씨가 망하고 고씨가 망하자, 김씨가 남쪽을 차지하였고 대씨는 북쪽을 차지하여 나라 이름을 발해라 하였다. 그러니 마땅히 남북국의 역사가 있어야 함에도 고려가 남북국의 역사를 엮지 않았으니 잘못이다.

① (가) – 원 간섭기에 쓰여졌다.

② (가) – 우리나라 역사를 중국사와 대등하게 서술하였다.

③ (나) – 발해사를 우리 역사로 인식하였다.

④ (나) – 남북국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였다.

⑤ (가), (나) – 우리나라 고대사를 기전체 형식으로 정리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2년도 제1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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