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제1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0번 문제 정답 – 비변사

문제

30. 다음 자료에 해당하는 기구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3점]

  • 중앙과 지방의 군국기무를 도맡아 관할하는 기구이다.
  • 도제조는 현임 또는 전임 의정이 의례적으로 겸임하도록 하며, 제조는 재신으로 변경의 사정에 밝은 자로서 겸임하게 하고, 정원은 없다. 이∙호∙예∙병 4조의 판서 및 강화유수로서 상례적으로 겸임케 하며, *유사 당상 3명은 제조로서 군무를 아는 사람을 상주하여 임명한다.
  • 낭청은 12명인데 3명은 문신이요, 1명은 병조의 무비사 낭청이 겸임하고, 8명은 무신으로 한다.

– 「만기요람」-

*유사 당상 : 사무를 관장하는 당상관

① 고종 때 흥선 대원군에 의해 폐지되었다.

② 임시 기구로 시작되어 상설 기구로 바뀌었다.

③ 국가의 제반 사무를 회의를 통해 결정하였다.

④ 19세기 세도 가문의 권력 기반으로 활용되었다.

⑤ 정조 때 왕권을 뒷받침하는 기구로 창설되었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2년도 제1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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