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제1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6번 문제 정답 – 화폐 정리 사업

문제

36. 다음 사업이 실시된 결과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2점]

일제는 1905년 1월부터 일본 제일 은행을 앞세워 화폐 정리를 실시하였다. 그리하여 일제는 기존에 통용되던 엽전과 백동화를 새로운 화폐로 교환하였다. 이때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화폐 가치가 불안정한 백동화였다. 일본은 백동화를 그 질에 따라 갑, 을, 병종으로 구분하여 갑종은 원래 백동화의 가격인 신전(新錢) 2전 5푼으로, 질이 떨어지는 을종은 신전 1전으로 교환해 주었다. 그리고 질이 더 떨어지는 병종은 악화(惡貨)라고 하여 교환해 주지 않았다.
< 보 기 >
ㄱ. 전환국에서 화폐가 주조되었다.

ㄴ. 은본위 화폐 제도가 시행되었다.

ㄷ. 통화량이 일시적으로 줄어들었다.

ㄹ. 국내 상공업자들의 화폐 자산이 감소되었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2년도 제1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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