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제1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14번 문제 정답 – 고려 권문세족

문제

14. 다음 세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1점]

○ 근년에 이르러 토지의 겸병이 더욱 심하여 간악한 무리가 산천으로 표를 삼아 모두 조업전이라 칭하며 서로 빼앗아 한 땅의 주인이 5, 6명을 넘으며 1년에 조를 8, 9차례나 거두었다.

– 「고려사」-

○ 이인임, 임견미, 염흥방이 자신들이 거느리는 못된 종을 시켜 좋은 토지를 가진 사람이 있으면 모두 물푸레로 때리고 이를 빼앗았다. 땅 주인이 관가의 문권을 가지고 있더라도 감히 항변하지 못하였다. 이때 사람들이 이것을 물푸레 공문이라 하였다.

– 「고려사절요」-

<보 기>
ㄱ. 서원과 향약을 세력 기반으로 삼았다.

ㄴ. 부재 지주로서 지방에 농장을 소유하였다.

ㄷ. 도평의사사를 장악하여 권력을 독점하였다.

ㄹ. 성리학을 바탕으로 사회를 개혁하려 하였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3년도 제1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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