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제1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33번 문제 정답 – 독립 협회의 이권 수호 운동

문제

33. 다음 편지를 보낸 단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외부 대신 민종묵 씨에게

오늘날 러시아에서 절영도에 석탄 창고 지을 곳을 청하는 것은 이미 일본에 먼저 빌려준 것을 빙자하는 것이니, 이후 다른 나라가 어찌 일본과 러시아에 준 이익을 고루 입고자 하지 않겠습니까.

탁지부 대신 조병호 씨에게

서울에 한러 은행을 세워서 탁지부에서 조선은행과 한성 은행 두 곳에 맡겨 둔 은화를 맡기고, 또 서울 외에 각 도의 관찰부에 한러 은행 지점을 세워 온 나라 세입·세출을 주관시킨다 하니, 이 말이 사실이라면 온 나라의 재물 권리를 다른 나라에 넘기는 것입니다.

① 의회 설립 운동을 펼쳤다.

② 국채 보상 운동을 전개하였다.

③ 일본의 황무지 개간권 요구를 저지하였다.

④ 고종의 강제 퇴위 반대 운동을 주도하였다.

⑤ 공화 정체의 국민 국가 수립을 추구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3년도 제1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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