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제1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46번 문제 정답 – 일제 강점기 한국사 연구

문제

46. 다음 가상 인터뷰의 (가)에 들어갈 대답으로 적절한 것은? [2점]

◯◯신문

저자와의 인터뷰

기자: 일제의 식민 지배라는 현실 속에서 「한국통사」를 내고, 다시 1920년 12월에 새 책을 내셨는데요, 책을 발간하게 된 동기를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저자: 일제의 무단 탄압으로 한국 민족의 ‘국혼’이 들어있는 역사 책들이 모두 압수, 소각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음 세대들이 한국인의 긍지와 민족성마저 상실하지않을까 매우 염려되어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기자: 새 책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으신 부분을 말씀해 주십시오.

저자: (가)

① 우리 고대사를 주체적이고 웅장하게 그려 내고 싶었습니다.

② 문헌 고증의 실증성을 바탕으로 한국사를 객관적으로 밝히고 싶었습니다.

③ 역사 발전의 보편적 법칙이 한국사에도 적용됨을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④ 독립 투쟁의 역사를 통해 한민족이 광복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⑤ 조선학 운동의 일환으로 실학에서 자주적인 근대 사상을 찾으려고 하였습니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3년도 제1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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