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제2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15번 문제 정답 – 고려의 원 간섭기

문제

15. 다음 자료의 모습이 나타난 시기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우리나라의 자녀들이 뽑혀서
서쪽(원나라)으로 들어가기를 거른 해가 없었다.
비록 왕실 친족같이 귀한 신분이라도
(자식을) 숨길 수 없고,
어미와 자식이 한 번 이별하면
아득하게 만날 기약이 없었다.
슬픔이 골수에 사무치고
심지어 병들어 죽는 이도 한둘이 아니었으니,
천하에 지극히 원통한 일로
이보다 더한 것이 어디있겠는가?

– 수령옹주 묘지명 중에서 –

① 여성의 수절이 강요되고 열녀문이 많이 세워졌다.

② 결혼도감을 통해 어린 여성들이 공녀로 보내졌다.

③ 여자 정신 근로령으로 여성들이 강제 동원되었다.

④ 재혼한 여성의 자녀는 과거 응시에 제한을 받았다.

⑤ 속환되어 조선으로 돌아온 여인들이 멸시를 받았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3년도 제2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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