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
건국 초기에 도성을 건설하고, 경복궁을 지었으며, 곧이어 창덕궁과 창경궁을 세웠다.
지금까지 서울에 남아 있는 창경궁 명정전과 숭례문, 창덕궁 돈화문이 당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불교
강진 무위사 극락보전은 검박하고 단정한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은 당시의 과학과 기술을 집약하고 있다.
세조 때에 대리석으로 만든 원각사지 10층 석탑은 이 시기 석탑의 대표작이다.
사원
16세기에 들어와 사림의 진출과 함께 서원의 건축이 활발해졌다.
서원 건축은 가람 배치 양식과 주택 양식이 실용적으로 결합된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녔다.
주위의 자연과 빼어난 조화를 이룬 대표적인 서원으로는 경주의 옥산 서원과 안동의 도산 서원이 있다.
참고: 국사 편찬 위원회
관련 문서
- 조선 전기 건축 관련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 모음
- 조선 전기 건축 관련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기출 모음
- 조선 전기 건축 관련 공무원 시험 기출 모음
- 한국사 이론 – 조선 전기
- 한국사 이론 전체
- 조선 전기 역사 연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