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경찰 간부후보생 한국사 19번 문제 정답 – 고려 신분 제도

문제

19. 다음 사료를 통해 알 수 있는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평량은 평장사 김영관의 노비로 경기도 양주에 살며 농사에 힘써 부유하게 되었다. 권세가 있는 자들에게 뇌물을 바쳐 천인에서 벗어나 양민이 되어 산원동정(散員同正)의 벼슬을 얻었다. 그 처는 소감(少監) 왕원지의 노비였는데, 원지가 사고로 죽자 이제 그 주인이 없어졌으므로 양민으로 행세할 수 있음을 다행으로 여겼다.

– 『고려사』 –

① 평량은 사노비였다.

② 외거 노비는 독립된 경제 생활을 영위했다.

③ 남자 노비의 경제적 가치가 여자보다 높았다.

④ 노비 중 일부는 양민이 되어 관직을 받는 경우도 있었다.

 

 

 

 

 

 

 

 

 

 

 

 

 

정답은 ③번이다.

 

출처: 경찰청 인터넷 원서접수

2013년 경찰 간부후보생 한국사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