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차 경찰 순경 한국사 13번 문제 정답 – 조선 후기 탕평 정치

문제

13. 다음 비문(碑文)을 세운 조선후기 왕(王)의 활동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두루 하면서 무리 짓지 않는 것이 곧 군자의 공심이고

무리 짓고 두루 하지 않는 것은 바로 소인의 사심이다.

(周而不比 乃君子之公心)

(比而不周 寔小人之私心)

① 전국적인 지리지와 지도의 편찬을 활발하게 추진하여 『여지도서』, 『동국여지도』 등이 간행되었다.

② 당파의 옳고 그름을 명백히 가리는 적극적인 준론탕평(峻論蕩平)정책을 추진하였다.

③ 양역의 군포를 1필로 통일하는 균역법을 시행하였고, 『수성윤음』을 반포하여 수도방어체제를 개편하였다.

④ 국가의 문물제도를 시의에 맞게 재정비하려는 목적으로 『속대전』, 『속오례의』, 『속병장도설』 등 많은 편찬사업을 이룩하였다.

 

 

 

 

 

 

 

 

 

 

 

 

 

 

정답은 ②번이다.

 

출처: 경찰청 인터넷 원서접수

2013년 경찰 순경 한국사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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