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가직 7급 한국사 인책형 19번 문제 정답 – 안창호 민영환

문제

문 19. (가), (나)의 주장을 펼친 사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른 것은?

(가) 강도 일본이 우리의 생명을 초개(草芥)로 보아 을사 이후 13도의 의병이 있던 각 지방에서 일본 군대가 행한 폭행도 이루 다 적을 수 없거니와 … (중략) … 우리는 일본의 강도정치 곧 이족(異族) 통제가 우리 조선민족 생존의 적임을 선언하는 동시에 우리는 혁명 수단으로 우리의 적인 강도 일본을 살벌(殺伐)함이 곧 우리의 정당한 수단임을 선언하노라.

(나) 슬프다! 나라와 민족의 치욕이 이 지경에 이르렀으니 우리 인민은 장차 생존 경쟁 속에서 다 죽게 되었구나. 구차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죽고, 죽기를 각오한 자는 도리어 살게 되나니 … (중략) … 죽음으로 임금의 은혜를 갚고 이천만 동포 형제에게 사죄하노라.

<보 기>
ㄱ. (가)-노령에서 항일 활동을 하였고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하였다.

ㄴ. (가)-의열단의 요청으로 ‘조선혁명선언’을 집필하였고 뤼순 감옥에서 순국하였다.

ㄷ. (나)-을사조약을 체결하자 이에 저항하여 자결하였다.

ㄹ. (나)-상하이 홍커우 공원에서 폭탄을 던져 일본군 고관을 죽였다.

① ㄱ, ㄷ

② ㄱ, ㄹ

③ ㄴ, ㄷ

④ ㄴ, ㄹ

 

 

 

 

 

 

 

 

 

 

 

 

 

 

정답은 ③번이다.

 

출처: 인사혁신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2013년도 국가직 7급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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