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국가직 7급 한국사 인책형 8번 문제 정답 – 조선 후기 사상의 대두

문제

문 8. 다음 자료에 나타난 시기의 경제 상황으로 옳지 않은 것은?

이현(梨峴)과 칠패(七牌)는 모두 난전(亂廛)이다. 도고 행위는 물론 집방(執房)하여 매매하는 것이 어물전의 10배에 이르렀다. 또 이들은 누원점의 도고 최경윤, 이성노, 엄차기 등과 체결하여 동서 어물이 서울로 들어오는 것을 모두 사들여 쌓아두었다가 이현과 칠패에 보내서 난매(亂賣)하였다.

-<각전기사>-

① 사상과 난전의 발호로 시전상인의 특권이 위협받았다.

② 강경포, 원산포 지역이 새로운 상업 중심지로 성장하였다.

③ 포구를 이용하여 경강상인이 선상(船商) 활동을 활발히 하였다.

④ 중개무역을 하던 송상이 운송업, 조선업을 지배하면서 거상으로 성장하였다.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인사혁신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2013년도 국가직 7급 한국사

한국사 시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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