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지방직 7급 한국사 B책형 1번 문제 정답 – 삼한, 부여

문제

문 1. (가)와 (나)의 나라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가) 귀신을 믿어서 나라의 읍들이 각기 한 사람씩을 세워 천신에게 제사하는 것을 주관케 하였으니 그 이름을 천군이라 하였다. 나라마다 각각 소도라고 부르는 별읍이 있는데 큰 나무를 세우고 방울과 북을 매달아 귀신을 섬겼다.

(나) 남녀가 음란한 짓을 하거나 질투하는 부인은 모두 죽였다. 투기는 더욱 미워하여 죽이고 나서 시체를 나라의 남산 위에 버려서 썩게 했다. 친정 집에서 그 시체를 가져가려면 소와 말을 바쳐야 하였다.

① (가)-철제 농기구의 사용으로 농경이 발달하였고 벼농사를 지었다.

② (가)-10월에는 추수감사제인 제천행사를 치르고 왕과 신하가 국동대혈에 모여 함께 제사를 지냈다.

③ (나)-왕이 죽으면 많은 사람을 껴묻거리와 함께 묻는 순장의 풍습이 있었다.

④ (나)-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를 취하는 취수혼이 널리 행해지고 있었다.

 

 

 

 

 

 

 

 

 

 

 

 

 

 

정답은 ②번이다.

 

출처: 인사혁신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2013년 지방직 7급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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