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경찰 간부후보생 한국사 20번 문제 정답 – 임진왜란

문제

20. 임진왜란 시기에 벌어진 다음 사건들을 시간 순으로 바르게 배열한 것은?

가. 왜적들은 세 개로 부대를 나누어 번갈아가며 쳐들어왔으나 모두 패하고 달아났다. 때마침 날이 저물자 왜적들은 서울로 돌아갔다. 권율은 군사들로 하여금 왜적의 시체를 나뭇가지에 걸어놓아 그 맺혔던 한을 풀었다.

나. 왜적이 복병을 설치하여 우리 군사의 후방을 포위하였으므로 우리 군사가 크게 패하였다. 삼도순변사 신립은 포위를 뚫고 달천의 월탄가에 이르러, “전하를 뵈올 면목이 없다.” 하고 빠져 죽었다.

다. 벽파정 뒤에 명량이 있는데 숫자가 적은 수군으로서는 명량을 등지고 진을 칠 수 없었다. 이에 여러 장수들을 불러 모아 말하기를,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고 살려고 하면 죽는다.”고 하였다.

① 가-나-다

② 가-다-나

③ 나-가-다

④ 나-다-가

 

 

 

 

 

 

 

 

 

 

 

 

 

 

정답은 ③번이다.

 

출처: 경찰청 인터넷 원서접수

2014년 경찰 간부후보생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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