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2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29번 문제 정답 – 성호 이익

문제

29. 다음 주장을 펼친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사람 중에 간사하고 함부로 하는 자가 없다면 천하가 왜 다스려지지 않겠는가? 간사하고 함부로 하는 것은 재물이 모자라는 데에서 생기고 재물이 모자라는 것은 농사에 힘쓰지 않는 데에서 생긴다. 농사에 힘쓰지 않는 자 중에 그 좀이 여섯 종류가 있는데, 장사꾼은 그 중에 들어 있지 않다. 첫째가 노비(奴婢)요, 둘째가 과업(科業)이요, 셋째가 벌열(閥閱)이요, 넷째가 기교(技巧)요, 다섯째가 승니(僧尼)요, 여섯째가 게으름뱅이이다.

– 「성호사설」-

① 역사서인 동사강목을 저술하였다.

② 서얼의 신분으로 규장각 검서관에 기용되었다.

③ 자영농을 육성하기 위해 한전론을 제시하였다.

④ 상공업의 발달과 화폐 유통의 확대를 강조하였다.

⑤ 양반전을 통해 양반의 무능과 허례를 비판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4년도 제2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