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2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11번 문제 정답 – 통일 신라 불상

문제

11. 다음 기행문의 소재가 되는 불상으로 옳은 것은? [1점]

오랜만에 경주를 찾아 토함산에 올랐다. 동해 바다의 푸르른 파도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하였다. 청초한 공기를 마시며 산길을 따라 걷다 고유섭 선생의 글귀가 새겨진 비석을 만났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잊어서는 안 될 작품으로 경주의 불상을 갖고 있다. 영국인은 인도를 잃을지언정 셰익스피어를 버리지 못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에게 무엇보다도 귀중한 보물은 바로 이 불상이다.”

나는 지금 이 불상을 만나러 간다. 가슴이 뛴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4년도 제2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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