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2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17번 문제 정답 – 조선 사림 사화

문제

17. 다음 사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이덕응이 자백하기를 “평소 대윤(大尹)·소윤(小尹)에 휘말리지 않으려고 조심하였는데, 그들과 함께 모반을 꾸민다는 것은 말도 안 됩니다.”라고 하였다. 계속 추궁하자 그는 “윤임이 제게 이르되 경원 대군이 왕위에 올라 윤원로가 권력을 잡게 되면 자신의 집안은 멸족될 것이니 봉성군을 옹립하자고 하였습니다.”라고 실토하였다.

① 김일손의 사초가 발단이었다.

② 위훈 삭제에 반발하여 발생하였다.

③ 외척 간의 권력 다툼으로 일어났다.

④ 폐비 윤씨 사건이 갈등의 원인이었다.

⑤ 동인과 서인으로 나뉘는 계기가 되었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4년도 제2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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