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2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중급 15번 문제 정답 – 고려의 원 간섭기

문제

15. 다음 상황이 나타난 시기의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고려에 왔던 원나라 사신 장수지가 어느 날 한희유에게 “성(省)*을 지금 무엇이라고 고쳐 부르는가?” 하고 묻자 ‘첨의부’라고 일러주었다. 다시 추밀원의 고친 이름을 묻기에 모른다고 대답하였다. 장수지가 “그대는 어떻게 해서 재상이 되었는가?”라고 핀잔을 주기에 전쟁에서 세운 공이라고 응수하니 장수지가 입을 가리고 웃었다.

– 「고려사」-

*성(省): 중서문하성과 상서성

① 묘청 등이 서경 천도를 주장하였다.

② 만적이 신분 해방 운동을 일으켰다.

③ 다루가치라는 감찰관이 파견되었다.

④ 무신들이 교정도감을 중심으로 권력을 장악하였다.

⑤ 거란의 침입을 물리치기 위해 대장경이 제작되었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4년도 제25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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