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2013) 수능 한국사 18번 – 6·25 전쟁

문제

18. 밑줄 친 ‘당시’에 볼 수 있었던 모습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일제 말기에 징병 2기로 청진까지 가서 온갖 고생을 했던 것이 몇 년 전인데 우리 나이로 28세 되던 해에 또 징집되었다. 논산 훈련소에 입소할 당시, 부산에서 열린 국회에서 개헌안이 막 통과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때의 징병 업무는 병사 사령부가 하지 않았다. 정부가 인원을 면사무소에 할당하면 병역 담당 공무원이 영장을 알아서 발부하였다.

① 자유당 당사에서 취재하는 기자

② 원조 물자의 배급을 기다리는 시민

③ 방위 조약 체결에 따라 주둔한 미군

④ 휴전 협상장에 들어가는 유엔군 장교

⑤ 지가 증권을 싼값에 사들이는 중개인

 

 

 

 

 

 

 

 

 

 

 

 

 

 

정답은 ③번이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4학년도(2013)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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