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제2회 지방직 9급 한국사 B책형 13번 문제 정답 – 고려의 농민과 천민의 봉기

문제

문 13. 다음 자료와 같은 주장을 내세운 고려시대의 민란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경인․계사년 이후로 높은 벼슬이 천한 사람에게서 많이 나왔다. 공경장상(公卿將相)의 씨가 어찌 따로 있으랴. 때가 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들만 어찌 육체를 괴롭히면서 채찍 밑에서 곤욕을 당할 수 있겠는가. …(중략)… 각자 그 주인을 죽이고 천민의 문서를 불살라 삼한에서 천인을 없애버리면, 우리 모두가 공경장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① 운문에서 난을 일으킨 후 초전의 효심과 연합하여 정부군과 대결하였다.

② 전주의 군인들이 관노(官奴)들과 함께 난을 일으켜 전주를 40일 동안 점령하였다.

③ 공주 명학소에서 난을 일으켜 청주, 아산 일대까지 함락하고 개경을 향해 북진하였다.

④ 개경의 노비들이 서로 연락하여 난을 일으키려 하였으나 사전에 발각되어 실패하였다.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인사혁신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2014년 제2회 지방직 9급 한국사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