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경찰 간부후보생 한국사 35번 기출문제 – 박은식

문제

35. 다음 글의 저자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옛사람이 말하기를 나라는 멸망할 수 있으나 그 역사는 결코 없어질 수 없다고 했으니, 이는 나라가 형체라면 역사는 정신이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나라의 형체는 없어져 버렸지만, 정신은 살아남아야 할 것이다. 이것이 내가 역사를 쓰는 까닭이다. 정신이 살아서 없어지지 않으면 형체도 부활할 때가 있을 것이다.

① 한국통사와 한국독립운동지혈사를 저술해 일제의 침략과 민족의 독립운동을 정리하였다.

② 역사를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의 기록이라고 하였다.

③ 조선학 운동을 전개하면서 세종과 실학자들의 업적을 높이 평가하였다.

④ 양명학과 우리나라의 5천년 얼을 정리하여 민족 정기를 세우려고 하였다.

 

 

 

 

 

 

 

 

 

 

 

 

 

 

정답은 ①번이다.

 

출처: 경찰청 인터넷 원서접수

2015년 경찰 간부후보생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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