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2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30번 문제 정답 – 보빙사

문제

30. 밑줄 그은 ‘사절단’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2점]

역사 신문

전권 대사 민영익 일행, 큰 환대 받아

정부가 민영익을 전권 대사로 임명하여 파견한 사절단이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전년에 체결한 조약에서의 외교관 왕래 교섭이라는 원칙에 따라 파견된 이들은 현지인들로부터 큰 환대를 받았다. 한편, 수행원 가운데 유길준은 그곳에 남아 유학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① 강화도 조약의 후속 조치로 보내졌다.

② 귀국할 때 조선책략을 가지고 들어왔다.

③ 서양 국가에 파견된 최초의 사절단이었다.

④ 개화 반대 여론으로 인해 비밀리에 파견되었다.

⑤ 기기국에서 무기 제조 기술을 습득하고 돌아왔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5년도 제2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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