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2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39번 문제 정답 – 청산리 전투

문제

39. (가) 무장 투쟁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가)의 기억

완루구에서 홍범도 장군은 일본군의 포위 작전을 미리 알아채고 치고 빠지는 전술로 적들을 교란시켰다. 마주 오던 일본군은 우리 부대가 이미 진지를 빠져 나간 줄도 모르고 자기편끼리 사격을 퍼부었다. 이 틈에 우리는 적의 후미를 공격해 대승을 거두었다. …… 어랑촌에서 적은 병력으로도 적의 총공세에 맞서 싸우던 김좌진 부대는 뒤이어 당도한 우리 부대의 지원 사격에 힘입어 승리를 이끌었다.

① 조선 의용대가 화북 지방에서 일본군과 벌인 전투이다.

② 대한 독립군 등이 봉오동에서 일본군을 격파한 전투이다.

③ 한국 독립군이 대전자령에서 일본군을 크게 이긴 전투이다.

④ 북로 군정서 중심의 연합 부대가 일본군에게 대승을 거둔 전투이다.

⑤ 조선 혁명군이 중국 의용군과 함께 연합 작전을 펼쳐 승리한 전투이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5년도 제2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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