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2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24번 문제 정답 – 병자호란

문제

24. 다음 논의가 이루어진 직접적인 배경으로 옳은 것은? [2점]

윤집: 명은 우리나라에 있어서 부모와 같은 나라인데, 부모의 원수인 오랑캐와 어찌 화친을 맺을 수 있겠습니까?

최명길: 화친이 그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묘년의 굴욕을 생각하면 의리를 지켜 전쟁을 하는 것보다 화친을 맺어 나라를 보존하는 것이 옳습니다.

① 청이 조선에 군신 관계를 요구하였다.

② 일본의 침략으로 선조가 의주로 피난하였다.

③ 청이 나선 정벌을 위하여 군대 파견을 요청하였다.

④ 강홍립이 이끄는 부대가 명의 요청으로 파병되었다.

⑤ 이괄이 후금의 침입에 대비하여 평안도에 주둔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5년도 제2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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