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2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21번 기출 문제 – 조선 세종

문제

21. 밑줄 그은 ‘왕’의 재위 기간에 있었던 사실로 옳은 것은? [2점]

설총이 이두를 제작한 본뜻은 백성을 편리하게 하려 함이 아니겠느냐. 만일 그것이 백성을 편리하게 한 것이라면 지금의 언문(諺文)도 백성을 편리하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들이 설총은 옳다 하면서 이 하는 일은 그르다 하니 어찌된 것이냐. …… 내가 만일 언문으로 삼강행실(三綱行實)을 번역하여 민간에 반포하면 어리석은 백성이 모두 쉽게 깨달아서 충신·효자·열녀가 반드시 많이 나올 것이다.

① 청의 요청으로 조총 부대를 파견하였다.

② 법령을 정비하여 경국대전을 완성하였다.

③ 갑인자를 주조하여 활자 인쇄술을 발전시켰다.

④ 청과의 국경선을 정하는 백두산 정계비를 세웠다.

⑤ 군역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균역법을 시행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5년도 제2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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