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2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31번 기출 문제 – 을미사변, 삼국간섭, 대한제국, 아관파천

문제

31. (가) ~ (라) 사건을 일어난 순서대로 옳게 나열한 것은? [3점]

(가) 조선 주재 일본 공사인 미우라 고로가 일본 군대와 낭인들을 건청궁에 난입시켜 왕비를 시해하였다.

(나) 시모노세키 조약 체결 직후, 러시아·프랑스·독일의 주일 공사가 외무성을 방문하여 하야시 타다스 외무 차관에게 랴오둥 반도를 청에 돌려줄 것을 요구하였다.

(다) 심순택 등이 왕을 알현하여 여러 차례 황제로 즉위할 것을 진언 하였고, 성균관 유생들의 상소도 이어지면서, 왕은 아홉 번의 사양 끝에 이를 수용하였다.

(라) 러시아 장교 4명과 수병(水兵) 100여 명이 공사관 보호를 명목으로 한성에 들어왔고, 왕과 왕태자는 다음날 이른 아침 궁녀의 가마를 타고 위장하여 러시아 공사관으로 처소를 옮겼다.

① (가) – (나) – (다) – (라)

② (가) – (나) – (라) – (다)

③ (나) – (가) – (다) – (라)

④ (나) – (가) – (라) – (다)

⑤ (다) – (라) – (가) – (나)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5년도 제2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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