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2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36번 기출 문제 – 안중근

문제

36. (가) 인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점]

일본 미야기 현에 위치한 다이린 사(大林寺)에는 하얼빈 의거로 뤼순 감옥에 수감되었던 (가)의 유묵비가 세워져 있다. 이 비석에 새겨진 글인 ‘위국헌신군인본분(爲國獻身軍人本分)’은 ‘ 나라를 위하여 몸을 바치는 것은 군인의 본분이다.’라는 뜻으로 그가 사형장으로 향하기 직전, 헌병 간수였던 지바 도시치의 간청으로 써 준 것이라고 한다. 지바 도시치는 고향으로 돌아와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의 위패를 사찰에 모셔 두고 넋을 기렸다. 이는 그를 가까이에서 지켜보았던 한 일본인의 존경심이 어느 정도였는지 잘 보여준다.

① 일본 국왕이 탄 마차 행렬에 폭탄을 던졌다.

② 한국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였다.

③ 대한제국의 외교 고문이었던 스티븐스를 저격하였다.

④ 명동 성당 앞에서 이완용을 습격하여 중상을 입혔다.

⑤ 훙커우 공원에서 일본군 장성과 고관들을 처단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5년도 제2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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