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2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고급 7번 기출 문제 – 통일 신라 신문왕

문제

7. 밑줄 그은 ‘왕’의 업적으로 옳은 것은? [2점]

  • 이 교서를 내리기를, “김흠돌 등의 악이 쌓이고 죄가 가득 차자 그들이 도모하던 역모가 세상에 드러났다. …… 잔당들을 샅샅이 찾아 모두 죽여 삼사일 안에 죄수 우두머리들을 소탕하였다. 이제 요망한 무리들이 숙청되어 근심이 없게 되었으니 소집한 병사와 말들을 돌려보내도록 하라.”라고 하였다.
  • 이 행차에서 돌아와 대나무로 피리를 만들어 월성의 천존고(天尊庫)에 간직하였다. 이 피리를 불면, 적병이 물러가고 병이 나으며, 가뭄에는 비가 오고 장마는 개며, 바람이 잦아들고 물결이 평온해졌으므로 이를 만파식적(萬波息笛)이라 부르고 국보로 삼았다.

① 우산국을 정벌하여 영토로 삼았다.

② 9주의 명칭을 중국식으로 바꾸었다.

③ 국학을 설립하여 유학을 교육하였다.

④ 병부 등을 설치하여 지배 체제를 정비하였다.

⑤ 인재를 등용하고자 독서삼품과를 실시하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5년도 제2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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