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차 경찰 순경 한국사 7번 기출문제 – 무신정변 최충헌

문제

7. 다음에 밑줄 친 인물 (가)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은/는 임금을 폐하고 세우는 것을 자기 마음대로 하였으며, 항상 조정 안에 있으면서 자기 부하들과 함께 가만히 정안(政案, 관리들의 근무성적을 매긴 것)을 가지고 벼슬을 내릴 후보자로 자기 당파에 속하는 자를 추천하는 문안을 작성하고, 승선이라는 벼슬아치에게 주어 임금께 아뢰게 하면 임금이 어쩔 수 없이 그대로 쫓았다. 그리하여 ()의 아들 이(훗날의 우), 손자 항, 항의 아들 의의 4대가 정권을 잡아 그런 관행이 일반화되었다.

– 이제현, <역옹패설> –

① 진강후라는 벼슬을 받고, 흥녕부라는 기구를 설치하였다.

② 예종과 인종 때 왕실과 혼인관계를 맺어 외척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하여 정권을 장악하였다.

③ 자기 집에 정방을 설치하여 인사권을 장악하였다.

④ 몽골 침략으로 소실된 초조대장경을 대신하여 재조대장경(팔만대장경)을 조판하였다.

 

 

 

 

 

 

 

 

 

 

 

 

 

 

정답은 ①번이다.

 

출처: 경찰청 인터넷 원서접수

2015년 경찰 순경 한국사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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