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3월 고3 학평 한국사 9번 기출문제 – 을미개혁 단발령

문제

9. 다음 상소문이 작성된 시기에 볼 수 있었던 모습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상투를 트는 풍속으로 인해 머리털을 매우 소중히 여겼습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머리를 깎게 한다면 만백성의 흉흉한 마음을 헤아릴 수 없을 것입니다. …(중략)… 신(臣)이 어찌 감히 한 움큼의 짧은 머리털을 아껴 나라의 명을 거스르고자 하겠습니까?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그 이로움은 보이지 않고 해로움만 보이기에 감히 거짓으로 따를 수는 없습니다.

① 지계를 발급하는 대한 제국 관리

② 105인 사건으로 체포되는 신민회 회원

③ 우금치에서 일본군과 싸우는 동학 농민군

④ 강화도의 외규장각 도서를 약탈하는 프랑스군

⑤ 명성 황후 시해에 분노하여 의병을 모집하는 유생

 

 

 

 

 

 

 

 

 

 

 

 

 

 

정답은 ⑤번이다.

 

출처: EBSi 홈페이지

2015학년도 3월 고3 학평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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