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4월 고3 학평 한국사 6번 기출문제 – 홍경래의 난, 임술농민봉기

문제

6. 다음 두 사건이 일어난 공통적인 배경으로 적절한 것은?

  • 신미년에 평안도 관찰사가 홍경래의 무리가 들고 일어난 일을 급히 알렸다. 적도들은 거듭 흉년이 들어 민심이 흉흉한 틈을 타고 창궐하여, 청천강 이북의 여덟 고을을 장악하였다.
  • 임술년에 삼남 지방을 중심으로 백성들이 변란을 일으켜 관원을 협박하고 아전을 해쳤다. 진주의 유계춘은 백성들을 이끌고 성읍을 점거하였으며, 함흥의 백성들은 관찰사의 관아를 침범하기까지 하였다.

① 당백전의 남발로 경제 혼란이 심화되었다.

② 세도 가문의 횡포로 삼정의 문란이 심해졌다.

③ 일본으로의 양곡 유출로 식량 사정이 악화되었다.

④ 두 차례의 양요로 외세에 대한 반감이 증대되었다.

⑤ 개화 정책의 추진으로 보수 세력의 반발이 커져갔다.

 

 

 

 

 

 

 

 

 

 

 

 

 

 

정답은 ②번이다.

 

출처: EBSi 홈페이지

2015학년도 4월 고3 학평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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