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2014) 6월 모의평가 한국사 15번 – 민족주의 사학, 사회 경제 사학

문제

15. (가), (나) 학자의 역사 연구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가) 옛사람이 이르기를 나라는 멸할 수 있어도 역사는 멸할 수 없다고 하였다. 나라는 형체이고 역사는 정신이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형체는 이미 훼손되고 말았으나, 정신만큼은 고고히 남아 존재하고 있으니, 이 통사는 바로 이런 뜻에서 쓰는 것이다.

(나) 우리 조선의 역사적 발전의 전 과정은 다소의 차이가 인정되더라도, 외관적인 소위 특수성은 다른 문화 민족의 역사적 발전 법칙과 구별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세계사적 보편성에 따라 전개되어 왔다.

① (가) – 진단 학회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② (가) – 조선학 운동의 일환으로 한국사를 연구하였다.

③ (나) – 식민사관의 정체성론을 극복하려 하였다.

④ (나) – 한국사의 전개에 끼친 외세의 영향을 강조하였다.

⑤ (가), (나) – 랑케 사학의 실증적 연구 방법을 표방하였다.

 

 

 

 

 

 

 

 

 

 

 

 

 

 

정답은 ③번이다.

 

출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5학년도(2014) 6월 모의평가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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