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가직 7급 한국사 3책형 9번 기출문제 – 임오군란

문제

문 9. 다음 자료에 나타난 사건이 원인이 되어 체결된 조약의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선혜청 당상관 민겸호의 하인이 선혜청 창고에서 군량을 내줬다. 이때 하인이 쌀을 벼 껍질과 바꾸어 이익을 챙기자 많은 군인이 분노하여 하인을 때려눕혔다. 민겸호는 주동자를 잡아 포도청에 가두고는 곧 죽여 버리겠다고 하니 군인들은 분기하여 포도청과 경기 감영을 습격하였다.

① 개항장에서 일본 화폐의 유통을 허락한다.

② 일본 공사관에서 경비병의 주둔을 허락한다.

③ 양화진에서 청국 상인의 통상을 인정한다.

④ 조선에서 청국 상무위원의 영사재판권을 인정한다.

 

 

 

 

 

 

 

 

 

 

 

 

 

 

정답은 ①번이다.

 

출처: 인사혁신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2015년도 국가직 7급 한국사

한국사 시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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