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기상직 7급 한국사 A책형 7번 기출문제 – 고려 시대 향리

문제

문 7. 다음 자료에서 언급된 향리에 대한 설명을 보기에서 모두 고르면?

○ 최사위가 아뢰기를 “향리의 칭호가 복잡하니 지금부터 여러 주․군․현의 이(吏)는 그대로 호장이라 하고 향․부곡․진․역의 이(吏)는 다만 장이라 칭하도록 하십시오.”라고 하니 이에 따랐다.

– 고려사 –

○ 신라말에 모든 읍의 토인(土人)들이 그 읍을 다스리고 호령하였다. 그런데 고려왕조 통합 이후 토인에게 직호를 내리고 해당지방의 백성을 다스리게 하였으니 이를 호장이라 하였다. 그 자제는 서울에 머물게 하여 인질로 삼고 수령을 보내 감독하게 하였다. 성종 때에 이르러 수령에게 호장을 통제하도록 하고, 드디어 강등하여 향리로 만들었다.

– 연조귀감 –

<보 기>
ㄱ. 호장은 중앙의 상서성에서 임명하였다.

ㄴ. 사심관제도를 통해서 향리세력을 통제하였다.

ㄷ. 향리의 자제를 인질로 삼은 것은 기인제도였다.

ㄹ. 속군, 속현 지역은 향리들이 실질적으로 통치하였다.

① ㄷ, ㄹ

② ㄱ, ㄷ, ㄹ

③ ㄴ, ㄷ, ㄹ

④ ㄱ, ㄴ,  ㄷ, ㄹ

 

 

 

 

 

 

 

 

 

 

 

 

 

 

정답은 ④번이다.

 

출처: 기상청

2015년도 기상직 7급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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