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시 7급 한국사 A책형 3번 기출문제 – 고려 몽골과의 전쟁

문제

3. 다음 ㉠과의 항쟁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김윤후가 총주산성 방호별감으로 있을 때 ( ㉠ )이/가 쳐 들어와 충주성을 70여 일 동안 포위하자 비축해 둔 군량이 바닥나 버렸다. 김윤후가 군사들에게 “만약 힘을 다해 싸워 준다면 귀천을 불문하고 모두 관작을 줄 것이니 너희들은 나를 믿으라.”고 설득한 뒤 관노(官奴) 문서를 가져다 불살라 버리고 노획한 마소를 니누어 주었다. 이에 사람들이 모두 죽음을 무릅 쓰고 적에게로 돌진하니 ( ㉠ )은/는 조금씩 기세가 꺾여 더 이상 남쪽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 『고려사』 ―

① 귀주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② 강화도로 천도하며 항쟁하였다.

③ 흥화진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④ 산성, 해도 입보 정책을 펼쳤다.

 

 

 

 

 

 

 

 

 

 

 

 

 

 

정답은 ③번이다.

 

출처: 서울시 인재개발원

2015년도 서울시 7급 한국사

한국사 시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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