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시 9급 한국사 A책형 6번 기출문제 – 대동법

문제

6. 다음의 ㉠에 들어갈 부세 제도에 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이때에 이원익이 을 시행할 것을 청하니, 봄가을로 민전 1결에 각기 8말의 쌀을 내어 경창(京倉)에 수납하게 하고, 때때로 각 관아의 사주인(私主人)에게 나누어 주어 스스로 상공(上供)을 교역하여 바치게 하였다. 이로써 물화를 저축하고 시장에서 값을 오르내리게 하여 그 수를 넉넉히 남겼던 것이다.

– 『택당집』 –

① 부과 기준이 가호에서 토지로 바뀌는 결과를 가져왔다.

② 양인들이 지던 군포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시행되었다.

③ 연분9등법에 의해 복잡하게 적용되던 전세율을 고정시켰다.

④ 답험손실의 폐단을 줄이려는 제도로, 백성들의 여론조사까지 거쳤다.

 

 

 

 

 

 

 

 

 

 

 

 

 

정답은 ①번이다.

 

출처: 서울시 인재개발원

2015년도 서울시 9급 한국사

한국사 시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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