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2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중급 27번 문제 정답 – 오페르트 도굴 사건

문제

27. 밑줄 그은 ‘사건’ 이후에 전개된 사실로 옳은 것은? [3점]

대원군께

남의 무덤을 파헤치는 것은 예의가 아닌 듯 보이겠지만, 무력을 동원하여 백성들을 도탄 속에 빠뜨리는 것보다 낫기 때문에 부득이 그렇게 하였습니다. ……

– 오페르트

답서

…… 그대 나라와 우리나라 사이에는 원래 왕래도 없었고, 은혜를 입거나 원수를 진 일도 없다. 이번 덕산 묘지에서 저지른 사건은 사람으로서 차마 할 수 있는 일이겠는가? ……

– 영종진 첨사 신효철

① 비변사가 상설 기구로 변화되었다.

② 프랑스 군대가 외규장각을 약탈하였다.

③ 평양 군민이 제너럴 셔먼호를 불태웠다.

④ 천주교 신부와 신자가 처형된 병인박해가 발생하였다.

⑤ 척화비를 건립하는 등 통상 수교를 거부하는 정책이 강화되었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5년도 제2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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