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2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중급 22번 문제 정답 – 조선 붕당 정치의 출현

문제

22. (가), (나) 세력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점]

김효원이 이조 전랑의 물망에 올랐으나, 그가 윤원형의 문객이었다 하여 심의겸이 반대하였다. 그 후에 심충겸(심의겸의 동생)이 이조 전랑으로 천거되었으나, 외척이라 하여 김효원이 반대하였다. 이로 인해 양쪽으로 편이 갈라져 서로 배척하였는데, 김효원의 세력을 (가), 심의겸의 세력을 (나)(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이는 김효원의 집이 동쪽 건천동, 심의겸의 집이 서쪽 정릉동에 있었기 때문이다.

① (가) – 갑술환국을 통해 권력을 장악하였다.

② (가) – 이이와 성혼의 문인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③ (나) – 인조반정을 계기로 정국을 주도하였다.

④ (나) – 정여립 모반 사건을 계기로 남인과 북인으로 나뉘었다.

⑤ (가), (나) – 호론과 낙론으로 나뉘어 논쟁을 벌였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5년도 제2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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