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2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 중급 27번 문제 정답 – 박제가

문제

27. 다음 글을 쓴 인물의 활동으로 옳은 것은? [2점]

검소하다는 것은 물건이 있어도 남용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자신에게 물건이 없다 하여 스스로 단념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우리나라 안에는 구슬을 캐는 집이 없고 시장에 산호 따위의 보배가 없다. 또 금과 은을 가지고 가게에 들어가도 떡을 살 수 없는 형편이다. …… 이것은 물건을 이용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용할 줄 모르니 생산할 줄 모르고, 생산할 줄 모르니 백성은 나날이 궁핍해지는 것이다.

– 「북학의」 –

① 동의보감을 편찬하였다.

② 목민심서를 저술하였다.

③ 사상 의학을 확립하였다.

④ 청 문물의 수용을 주장하였다.

⑤ 북한산비가 진흥왕 순수비임을 밝혔다.

 

 

 

 

 

 

 

 

 

 

 

 

 

 

정답은이다.

 

출처: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015년도 제2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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