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해경 간부후보생 한국사 19번 기출문제 – 경복궁 중건

문제

19. 다음 시기에 관한 설명 중 가장 옳지 않은 것은?

남문을 열고 파루(罷漏)를 치니 계명산천(鷄鳴山川)이 밝아온다.

(후렴)에-에헤이야 얼럴럴 거리고 방아로다

을축년 4월 갑자일에 경복궁 새 대궐 짓는데 헛방아 찧는 소리다.

조선의 여덟도 좋다는 나무는 경복궁 짓노라 다 들어간다.

도편수란 놈의 거동 보소 먹통매고 갈팡질팡한다.

남문 밖에 떡장수들아 한 개를 베어도 큼직큼직 베어라…….

경복궁 역사가 언제나 끝나 그리던 가족을 만나볼까.

① 원납전은 일종의 기부금이었으나, 실제로는 각 고을 단위로 할당되어 강제로 징수하였다.

② 당백전의 남발로 화폐가치가 급등하였다.

③ 전제왕권강화를 통해 국가 통치체제를 재정비하고자 하였다.

④ 47개의 서원만 남기고 나머지 서원을 모두 철폐하였다.

 

 

 

 

 

 

 

 

 

 

 

 

 

 

정답은 ②번이다.

 

출처: 해양경찰청

2015년 해경 간부후보생 한국사

한국사 시험 모음

연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