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경찰 간부후보생 한국사 30번 기출문제 – 박제가

문제

30. 다음과 같은 주장을 펼친 인물의 사상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옳은 것은?

검소하다는 것은 물건이 있어도 남용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자신에게 물건이 없다하여 스스로 단념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 이것은 물건을 이용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용할 줄 모르니 생산할 줄 모르고, 생산할 줄 모르니 백성은 나날이 궁핍해지는 것이다. 대저 재물은 우물과 같다. 퍼 쓸수록 자꾸 가득 차고 이용하지 않으면 말라 버린다.

① 농촌 사회의 모순을 중점적으로 해결하려는 경세치용론이었다.

② 화이론적 명분론을 강화하고 성리학을 절대화하였다.

③ 인간과 사물의 본성이 같다는 인물성동론의 입장을 보였다.

④ 존언, 만물일체설로 지행합일 이론을 체계화하였다.

 

 

 

 

 

 

 

 

 

 

 

 

 

 

정답은 ③번이다.

 

출처: 경찰청 인터넷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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